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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육아

[도서] 하브루타 육아

김희진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하브루타육아
#김희진작가
#유대인교육
#산지출판사
#육아에세이

참 익숙한 용어다.

하브루타란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를 공부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이스라엘의 모든 교육과정에 적용되기도 한다.

하브루타는 토론 과정을 가치로이 여긴다.

답을 찾는 과정을 스스로 발견하고, 다양한 견해를 받아들이며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정서지능'과 유사한 맥락 아닐까?

거두절미하고 수많은 육아서가 쏟아지는 요즘, 하브루타 교육에 관한 육아서도 굉장히 많다.

이 책은 엄마로써, 하브루타 전문가로써 글쓴이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하브루타 육아법을 '관계'에 초점을 두고 설명하였다는 점, 그리고 하브루타에 관한 이론적인 사항을 나열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한 부모가 자녀를 교육할 때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만한, 아니 적어도 염두에 두면 좋을만한 이야기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적어간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이기적인 아이든, 소극적인 아이든 적절한 하브루타 육아법으로 관계지향적인 인간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물론 이것의 전제는 부모의 일관되고 현명한 자세다.

역시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다.

p. 84
<현명한 부모가 관계성 좋은 아이로 키운다>
#1. 좋은 관계는 인과 예를 갖춘 인성이 따라야 한다.
#2. 부모가 먼저 인과 예의를 보여야 한다.
#3. 좋은 관계를 위해 부모가 먼저 실천해야 할 바는 무엇일까?
아낌없는 사랑을 주자. 상처를 내는 말을 조심하자. 인정과 격려를 연습하자. 부정적인 평가의 말을 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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