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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어느 작은 섬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을 다룬 맘마미아!!


뮤지컬과 영화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맘마미아에서는 지중해 작은 섬의 풍경이 아름답게 그려졌는데
우리나라 남해안에도 맘마미아의 섬 못지 않는 매력적인 섬이 있다.

그건 바로 매물도!!
매물도는 통영에서 출발한다.

정기여객선을 타고 한산도, 비진도를 거쳐 매물도에 다다르면
어느 새 주위는 점점이 떠 있는 섬들로 둘러싸여 있다.

매물도의 푸른 바닷물은 금새 옷을 벗고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일게 한다.
봄이라 바닷물이 약간 차서 다행이다.



최근 생긴 매물도 둘레길을 걷는다.
정기여객선이 도착하는 당금마을에서 장군봉을 올라
다항마을에 이르는 길이다. 

다항에서는 당금이 그리 멀지 않다.

매물도둘레길에서 보는 풍경은 환상적이다.
남해 다도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바다 위에는 점점이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다.

매물도의 봉우리에 올라 힘껏 건너 뛰면
눈 앞에 보이는 섬까지 닿을 것 같다.

매물도의 최고봉인 장군봉에는 한 남자와 말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언젠가 말을 타고 장군이 나타난다는 매물도의 전설을 형상화한 것이다.

장군봉에서 바다를 향해 "장군! 장군~"하고 목놓아 외쳐보아도 좋으리라.



매물도에서 식사는 한 상 푸짐하다. 일명, 어부 밥상!

매물도에서 나는 물고기와 해산물, 농산물로 차려낸 밥상은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아 어느 새 그릇이 비어간다.
하지만, 빈 그릇을 참지 못하는 주인 아줌마가 
이내 반찬 그릇을 처음처럼 채워주니 
매물도의 어부밥상은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화수분이다.
배부르면 과감히 "스톱(Stop)!" 외치시라.

통영에서 멀지 않은 매물도!
맘마미아의 도나와 소피를 만날 것만 같은 곳!
오시라! 이봄에, 매물도로!
매물도에서 마음껏 맘마미아!를 외쳐보시라!

p.s. 매물도 가는 길과 숙소, 식사 정보
교통_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대전 비룡분기점~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통영.

      강남버스터미널과 남부터미널에서 통영행 고속버스가 다닌다. 


선편_매물도에 들어가려면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탄다. 

      한솔해운(055-645-3717)이 오전 7·11시,오후 2시10분 하루 세 차례 운항. 

      매물도까지 1시간20분 걸린다. 왕복 2만7300원.

      거제시 저구항에서도 하루 네 차례 여객선 운항 


숙박_매물도에서 펜션과 민박을 이용할 수 있다. 

      당금마을 박성배 이장(010-8929-0706),김인옥 어촌계장(010-3844-9853),

      대항마을 이규열 이장(010-4847-9696),김정동 어촌계장(010-6340-1514),

      소매물도 이석재 이장(010-2810-7704) 등이 민박을 연결해준다. 


식당_매물도에는 식당이 없다. 민박집에 말해두면 식사를 준비해준다. 

      당금마을에서는 노을민박 등에서 어부밥상을 차린다. 1인 1만5000원.


문의_통영시청 관광과 055)650-4613, www.tongy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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