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인 사고가 한 인간에게 줄 수 있는 큰 힘을 믿는 37개월, 4살 아들을 키우는 부모입니다. 철학에 평소 관심이 많은 부모답게 아들에게도 철학적인 책을 많이 읽어주는 편인데 그 중 한 권이 바로 이 책입니다. 아들에게 난이도가 높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많이 하며 샀었는데 제가 4살 수준에 맞게 짧막하게 풀어서 이야기를 들려주니 아들이 창작책을 보듯 두 귀를 쫑긋 거리며 집중을 상당히 잘했습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철학적인 사고가 한 인간에게 줄 수 있는 큰 힘을 믿는 37개월, 4살 아들을 키우는 부모입니다. 철학에 평소 관심이 많은 부모답게 아들에게도 철학적인 책을 많이 읽어주는 편인데 그 중 한 권이 바로 이 책입니다. 아들에게 난이도가 높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많이 하며 샀었는데 제가 4살 수준에 맞게 짧막하게 풀어서 이야기를 들려주니 아들이 창작책을 보듯 두 귀를 쫑긋 거리며 집중을 상당히 잘했습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