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니 정말 좋아합니다. 수학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줘 부모가 아이에게 수학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며 함께 읽어 내려가기에도 부담없이 좋습니다. 단, 영어 원서이다 보니 영어를 어느 정도 아시는 부모님이 좀 더 책을 읽기에는 유리하나, 워낙 수학을 가시적으로 한 눈에 표현한 책이라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부모님들도 사시기엔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책은 언제 품절나서 언제 입고될지 모르니 도서가 있을 때 미리 구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