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재밌어요

가족 그리고 사랑을 오컬트적으로 풀어낸 기묘한 이야기들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마지막 단편은 타임리프 소재를 이용하여 우연과 인연이 실타래처럼 엮인 창의적인 전개가 훌륭했습니다. 참, 저같은 쫄보는 무서워서 밤에 잘 읽지 못해 낮에 틈날때만 종종 봤습니다. 쫄보들 주의하세요. 내용 150자 채우느라 이어서 또 작성합니다. 추천드려요. 읽으세요! 읽어주세요. 읽으십시오.

2023.02.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5세 아들의 유치원 같은 반 여자 아이가 생일이라 하여 무슨 선물이 좋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고른 책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반응이 엄청 좋다고 하네요. 딸을 키워보지 않아 티니핑이 무엇인지, 무슨 원리(?)로 이 친구들이 변신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지만 대충 느낌으로 분홍과 노랑이 제일 인기 많을 색상일거 같아 선택하였습니다. 주변에 여자친구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5세 아들 유치원의 같은 반 여자 친구가 생일이라 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아들을 양육하는 입장에서 티니핑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지만 요즘 여자 친구들에게 티니핑이 엄청 유명하다 하여 사보았습니다. 내용은 티비에서 나오는 에피소드랑 비슷하다고 얼핏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아이들이 책으로 그 내용을 보면 감회를 새롭게 느끼고 더 애착을 가진다고 하네요. 좋은 선물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요즘 자주 자주 부모가 부탁하는 말과는 반대로 행동하려는 아들을 위해 이 책을 샀습니다. 아들이 몰입해서 잘 보더군요. 역시 본인 상황과 비슷한 내용이 실린 책을 읽어주면 집중력이 더 크게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책 주인공은 남자아이지만, 그리고 내용도 주로 남자아이들이 잘 저지르는 행동을 묘사했지만 딸에게 읽어주며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교훈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려요.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일단 출판사에서 명시하는 이 책의 독자층은 초등학생이나 부모의 성실함이 보장만 된다면 5세 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아들에게 일주일동안 1일 단어를 계속해서 말해주는데 제법 잘 알아 듣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도 의식중으로 아들에게 그 단어를 이용하여 상황에 맞는 문장으로 말해주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편입니다. 너무 좋아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집에 고양이를 키우진 않지만 왠일인지 고양이라면 너무나도 좋아하는 5세 아들이 진짜 좋아하는 책입니다. 사실 장화신은 고양이는 5세 아들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인 것 같아 잘 읽어주지 않으려고 하지만(고양이가 셋쨰 아들에게 물에 빠져 있으라는 내용과, 사람들에게 이 땅의 주인이 셋째 아들이라고 왕에게 말해달라는 의미 이 모두를 5세가 알 수 없으니까요) 단순히 고양이 케릭터 하나만으로도 아들이 자꾸 읽어 달라 하고 그로 인해 아들이 내용을 차츰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방귀의 ㅂ 만 들어도 깔깔 거리며 웃어 넘어가는 아들을 위해 구매하였습니다. 참고로 아들은 5세이며 방귀, 똥 이런 내용에 진심을 다해 경청합니다 .이 책 역시 방귀라는 소재 만으로도 아들에게 최고의 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들에게 이 책을 읽어줄때면 웃음이 멈추지 않아요. 그래서 잠자리 독서에서는 오히려 피하는 편입니다. 텐션이 급으로 올라가거든요. 그만큼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추천합니다.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토끼와 자라 같은 내용은 사실 어느 책을 읽어도 어휘때문에 어려운 편입니다. 용궁, 용왕님, 간, 신하 등 이런 단어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충분히 단어에 대한 뜻을 파악하고 난 다음 읽어주는게 아이들에게 훨씬 더 좋은 접근 같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읽어주니 아이가 크게 흥미없어 하다가 아이가 모를 것 같은 단어들을 미리 추측하여 생활 속에서 툭 던지듯 설명해주니 그 다음부터 이 책을 좋아하더군요.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우리 아이가 7세 미만, 즉 6세 이하라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글밥이 딱 그 연령대 아이들에게 맞는 정도거든요. 저도 5세 아들에게 읽어 주는데 아들이 참으로 좋아합니다. 비교적 경쟁력 있는 가격에 그림도 좋기 때문에 이 책 시리즈를 모두 다 사서 밤마다 읽어주는데 이 정도면 가성비가 어마어마하게 좋지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세계문학전집의 첫 입문으로 추천드립니다.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5세 아들이 대형서점에 가서 직접 골랐던 책입니다. 이 책 시리즈를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다 읽어달라고 하길래 얼떨결에 열심히 읽어주었는데 집에 와서도 그 책들이 자꾸 생각난다하여 인터넷으로 이렇게 모두 다 사주었습니다. 내용은 짧고 그림도 선명하여 아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책육아 파트너로서도 손색없는 책이지요. 7세부터는 좀 더 글밥이 긴 내용이 필요할 것 같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애플비 출판사의 책들은 대게 가성비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동 전문 출판사라 책 내용도 아동의 시각에 전문적으로 잘 맞춘 것 같고 그림체도 정말 좋으니까요. 그래서 항상 특정 분야의 책을 아이에게 노출해주고 싶은데 시중에 나온 전집이 가격대가 워낙 있는지라 고민이 된다면 애플비 출판사의 시리즈부터 먼저 사서 노출시켜 주고 난 다음 아이가 그 이야기에 익숙해 질 무렵이면 좀 더 좋은 책을 사주곤 합니다. 이 책 시리즈도 추천드려요.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가성비가 정말 좋은 책입니다. 오천원 가량의 돈으로 이렇게 고전문학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이지요. 그렇다고 내용면에서도 부실한 것도 아니고 글도 간단하여 읽어주는 부모도 힘들이지 않고 즐겁게 책육아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노출 연령대를  6세까지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 전에 가벼운 요량으로 자녀에게 세계문학을 접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아이의 연령대가 고전문학을 노출해 줄 나이이지만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아이에게 잘 맞는지도 모르겠다면 이렇게 가성비 좋은 책으로 입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 내용도 그리 길지 않고 그림체도 선명하여 아이가 잘 봅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는 5세 아들입니다. 선명한 컬러감이 아이의 집중력을 더 잡아주는 것 같군요. 이 책으로 먼저 가볍게 입문하다가 아이의 연령대가 더 높아진다면 다른 책으로 갈아타시길 추천드립니다.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부산의 한 대형 서점에 아들과 나들이를 갔는데 거기서 발견한 도서입니다. 이제 아들의 나이가 5세가 되어 세계 명작을 읽어주면 참으로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든 찰나에 아들이 직접 골라든 이 책을 읽어주었더니 너무나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가격도 무지 싼 편이라 부담이 없고 따라서 가성비로 말할 것 같으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으로 세계고전문학을 시작하다가 아이가 나이가 조금 더 들면 깊이 있는 책으로 바꿔줄 생각입니다. 

2023.0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