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백으로 읽게 되었는데, 조금 많은 생각이 들었던 소설이에요. 클라우드라는 기업에서는 최첨단 드론으로 물건을 배송합니다. 단순히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배송 시스템에서 더 나아가 인류를 구원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약간 현대에서 크게 대두되는 이슈들을 소설에서 보니까 심각성이라던지 나아가야할 방향들을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특히나 지구 온난화같은 경우는 현재 너무 심각한 사안이라 글을 읽으면서도 초조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