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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 있는 '일반적이지 않은 독자'에서 이 책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이 책은 알다시피 친절한 책은 아니다. 서사의 기승전결이 뚜렷하지 않고 화자의 기억에 의존해서 추억을 찾아가는 내용이라고 알고 있다.

 

아마 십년 전이나 오년 전 쯤이라면 나는 이 책이 내 손에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읽어내지 못할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적막의 계절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이 시간에 이 책을 손에 들고 내 삶의 기억과 추억에 대해 빠져들고 싶다.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 독서에 대한 근육이 어쩐지 더 발달했을 것 같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마르셀 프루스트 저
민음사 | 2012년 08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

마르셀 프루스트 저
민음사 | 201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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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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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하루

    김화영선생님 산문집을 보고 있어요. 그 책을 읽다가 까뮈의 이방인을 다시 읽었답니다. 그리곤 또 산문집을 읽고 다음엔 프루스트의 바로 이 책을 보려고요. 가을엔 읽어줘야 할 것 같아요.

    2013.09.25 16:42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파란자전거

      저도 지난번에 민음사에서 출간할 때 구입했었는데...지금 가지고 있지는 않네요...그게 벌써 일년전인가요?...출간날짜보고 깜짝 놀랐네요...어째든 언젠가는 꼭 읽어야 될 책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화영 선생님에 대한 찬사는 끝이 없어서 저도 궁금해요^^

      2013.09.25 17:18
  • 파워블로그 블루

    이 책 좋았어요.
    그래서 남도 주지 않고 책장에 고이 모셔져 있답니다. ^^

    2013.09.25 17:22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파란자전거

      저도 이제 책을 1000권이 될때까진 모아보려고요...날 잡아서 책 권수 한 번 세어봐야겠어요. 블루님 댁은 이미 작은 도서관이시더라고요. 부러워서 저도 한 번 도전~~~!!!^^

      2013.09.25 17:28
  • 빛나는 열정

    저도 읽으려고 책장에 고이 모셔놓기만...아직 못읽고 바라만 보는 책이랍니다. 언젠간 꼭 읽어야지...가을에 읽어보시와요^^

    2013.09.25 18:19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파란자전거

      열정님 댁의 책장도 궁금하군요. 열정님 또한 프루스트와 좋은 만남을 갖기를 바랍니다^^

      2013.09.25 19:09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