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타투하는 의사로 소개된 저자를 본 적이 있다.
타투이스트와 의사라는 두가지 직업을 가진 저자의 이력에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난다.
'세상엔 저런 사람도 있구나.'
다른 사람들이 자기 앞에 놓여진 길을 따라 갈 때,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란 생각에 멋있다고 느꼈다.
그런 그가 낸 따끈따끈한 신간, 타투하는 의사 를 만났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가 어떻게 타투이스트로 일하게 되었는지, 타투에 대한 그의 생각은 어떤지, 타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