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쉽게 읽히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그런데 실천을 하려면 한번 훅 읽는게 아니라 옆에 두고 곱씹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책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합니다! 읽고 난 뒤, 내 탓만 하는 게 아니라! "아! 그 사람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네. 내가 상처 받은 게 내가 약한게 아니야!" 라고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작가분의 상사로서, 직장 부하로서, 부모로서 실제 경험이 담겨서 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작가님도 알면서도 실천은 정말 어렵구나~~^^ 위안도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