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책과 마케팅책이 결합된 책입니다.
자청으로 유명한 분이 추천해줌으로써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책입니다.
책이 어렵다면 어렵지만 배운게 아주 많은 서적입니다.
어려운 용어가 나올때는 읽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사람들의 심리와 성향파악하는 법을 알 수 있게 되고,
그 파악한 방법으로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또는 판매하고 있는 상품의 타겟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 그 타겟에게 어떠한 카피라이팅을 써야 할 지, 어떻게 후킹을 해야 할 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마케팅 외적으로도 내 자신과 주변사람들이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도 파악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읽은 100권에 가까운 책 중에 손가락 5개 안에 꼽히는 책인데
호불호가 또 꽤 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