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처음 접해본 나는 백천과 소소를 양미로 기억하고, 야화와 묵연을 조우정으로 기억하며 읽었다.
너무나 찰떡연기를 해주셔서 읽는 내내 그 감정들이 복받쳐서 몇 번 책을 덮고 쉬어야만했다.
중국소설과 드라마는 해피엔딩이 거의 없다고해서 참 짜증을내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읽었다.
그나마 십리도화는 해피엔딩으로 조금 나아가는 편이니.. 나쁘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그 여운을 잊지못해 나는 다시 드라마를 보러간다.
드라마로 처음 접해본 나는 백천과 소소를 양미로 기억하고, 야화와 묵연을 조우정으로 기억하며 읽었다.
너무나 찰떡연기를 해주셔서 읽는 내내 그 감정들이 복받쳐서 몇 번 책을 덮고 쉬어야만했다.
중국소설과 드라마는 해피엔딩이 거의 없다고해서 참 짜증을내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읽었다.
그나마 십리도화는 해피엔딩으로 조금 나아가는 편이니.. 나쁘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그 여운을 잊지못해 나는 다시 드라마를 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