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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프랑스

[도서] 데일리 프랑스

경선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처음엔 여러가지였다.

곧 회사 계약이 끝나면 나는 또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야 하고, 미래를 생각해야 했다.

그러던 중, 더 나이 들기 전에 워킹홀리데이나 해외에서 지내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 마음속으로

'해외'를 꿈꾸고 있던 터라, 이 책은 나에게 꿈과 희망이나 해외의 길잡이가 될거란 생각에

리뷰도 할겸, 나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청했다.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서평단이 되어 이 책을 보았을 때

처음 마음은 가볍게 시작했다. 그림이었고, 쉽게쉽게 넘길 줄 알았던 페이지는 돌판을 넘기듯 오래도록 천천히 넘기게 되었다.

 

 실제로 경험했던 작가님의 일화들을 정말 짧게나마 그림과 글로 표현하셨는데,

그 단순한 그림과 글이 내 선택의 길을 마구 흔들어 놓았다.

 

 이 책이 웹툰으로 처음 나온거라는 걸 다 읽고 나서야 알았다.

그냥 술술 읽고 말아버리는 책이라고 생각 한 내가 종이와 작가님께 죄송했다.

 

 

웹툰이라하면 가볍고, 재미난 이야기만 그려내는 줄 알았는데...

 

 프랑스든, 우리나라든, 어디든 '위험'과 '차별'과 '두려움'은 있다.

그걸 상기시켜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상상하고 환상을 갖고 있던 타국은 결코 TV에서 나오는 것처럼 즐겁고, 밝고, 감동이 있는것은 아니다.

 

 뭐, 잠시 여행을 떠난거라면 조금 힘든 것들도 한국에 돌아와 보람차고, 뜻깊다 생각 할 수 있지만, 타국에서 사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한국에서 느끼지 못하는 문화차이의 불편함과 언어장벽과 등등.. 말 할 수 없는 공포감과 소외감 등등... 그런 것들을 여실히 볼 수 있다.

 

 

 여행이란, 타국이란 공항에 가면 저절로 생기는 설레임과 기쁨이 전부가 아니다.

사는 건 다 똑같고, 적응하지 못하면 어딜가나 힘들다. 그걸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니, 나는 이책으로 간접적으로나마 프랑스와, 타국을 느꼈다.

 

 

 해외에 갈 생각이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읽어볼만 합니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evi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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