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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도서]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나쓰카와 소스케 저/이선희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나쓰카와 소스케라는 의사 겸 작가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해서 딱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죠.

여러 고전작가들 이름과 유명한 책들의 이름이 나오길래, 구미가 당겼습니다.

고양이가 책을 구한다는 게 흥미진진한 주제기도 했지요.

 

그러나 생각과 달리, 내용은 산으로 갔습니다.

여러 고전작가들 이름은 왜 쓰셨는지... 유명한 책들 제목들도 두 개 정도만 나오면 될 거 같은데...

한 개도 연관성이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쭉쭉 읽어가며 깊이 내가 왜 책을 읽는지, 책을 왜 좋아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린타로가 조금 '아싸'기질이 있지만 '중2병' 기질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책을 구한다는 개념이 생각했던 것과 좀 달라서.. 한 편의 카드캡터 체리를 보는 듯했습니다. (봉인해제!)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인건 확실합니다.

그렇지만,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은 크게 실망할 것 입니다.

매개체가 왜 고양이였어야 했나 싶고, 귀여워서 넣었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읽는 내내 반반 섞인 마음으로 보았지만 끝에는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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