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스키 대란 소식을 들은 이후, 우연한 기회로 위스크를 몇번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위스키에 빠지게 되었고, 아무런 지식 없이 위스키의 맛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조차 모른 채로 마셨단 게 상당히 많이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앞으로 마실 위스키를 위해서라도, 이 책은 반드시 필요하고 필독이지 않을까 싶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상당히 자세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위스키란 무엇인가, 어떤 종류가 있는가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림도 있기에, 성인이라면 누구나 충분히 읽을 법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