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청춘은 아파야만 하는가
흔들려야만 어른이 된다는 것인가
수많은 의문을 낳는다
그리고 이에 반감을 가지는 이도 적지 않다.
다 좋은 말이다
맞는 말이기도하다
반대로보면 전부다 위선으로 보일 수있는 법이다
세상 자신이 보고싶은대로만 보고살수도있다
하지만 남을 존중하고 경험을 배우고 받아들이는 것또한 좋은 삶이 아닐까
사실 이책으로 배운건 없다.
단지 책장을 한장씩 넘기는 여유와 작가의 목소리를 듣는 여유가 나에게 와닿고
한번 더 나를 생각해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