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미 어쩔 수 없는 힘듦이 내게 찾아왔다면

[도서] 이미 어쩔 수 없는 힘듦이 내게 찾아왔다면

글배우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집착과 착각


이루어지길 바라는 상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계속 인생이 불행하게 느껴지고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루어졌으면 하는 상황이 이루어지지 않아 

내 인생이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중략... 


원하는 일이 꼭 이루어져야만

내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과 집착입니다.


중략...


내마음대로  다 되는건 없습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다만 그래도 노력하는건 

지금, 이 순간 노력하는게 노력하지 않는 것보다

내가 더 행복하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노력하는 동안

인생이 괴롭고 불행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꼭 내 마음대로 다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항상 내 마음처럼 꼭 돼야 한다는 건 내 욕심입니다.

원래 그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P.71



줄수  있는 만큼만 주는 것이 사랑


줄수 있는 만큼만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줄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주게 되면 희생이 되고

희생은 바램을 만듭니다.

바램이 지속되면 서운함을 만들고

서운함이 지속되면

관계가 편안하게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서운하고 무언가를 바라고 있다면

내가 줄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그렇게 많이 주는 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관계가 깨질까 봐. 떠날까 봐.


그러나 기억하세요.

줄 수 있는 만큼만 줘도 남게 될 관계는 남게 되고

많은 것을 줘도 떠날 관계는 떠나게 됩니다.    P.157



죄의식


어떤 남자가 지나가다 

다른 사람의 발을 밟았습니다.

발을 밟은 사람은 미안한 마음에

뒤돌아서 후회했습니다.


조금 더 조심할 걸

조금 더 천천히 갈 걸

조금 더 신경 써서  걸을걸 


중략...


그 사람이 괴로운 건

발을 밟아서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해서

계속 괴로운 것이 아닙니다.


실수한 자신을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이어서 괴로운 것입니다.


이것을 죄의식이라고 합니다.

죄의식이 큰 사람은 같은 잘못에도

도돌이표처럼 상황을 되짚으며 훨씬 오랫동안

자신을 미워하고 자책합니다.


자책은 끝이 없습니다.

자신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이 어떤 과거의 후회로 너무 괴롭고 힘들다면

후회하느라 삶이 너무나 버겁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멈추지 않고 생각이 계속 든다면


과거의 그 사건때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모습처럼 행동하지 못한

나를 용서하지 않아 괴로운 것입니다.


이제는 실수한 나를 용서해주세요. P.164



가장 큰 시간 낭비


아닌 일을 계속하는 것

아닌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

아닌 길을 계속 가는 것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때문에. P.179



글배우 작가의 글은 사람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안아주는 따뜻한 이불과도 같다.

아무말 없이 그저 슬픈 내마음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는...

꽁꽁 언 내마음을 녹여주는 따스한 햇살같다.


책한권 읽는동안 스르르 긴장되어 경직되어 있던 내몸과 마음이 부드러워지는걸 느낀다.

읽기전과 읽은후의 내 자신이 달라짐을 알기때문이다.


나를 불행하게 하는것중 대부분은 나자신때문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내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내앞에 펼쳐진 세상이 꽃길이 될수도 가시밭길이 될수도 있기에... 


퇴근후 독서음악을 틀고 소파에 누워 젤편한자세로 이 한권의 책을 채 30분도 되지않아 다 읽어버렸다.

벌써 다 읽어버린게 너무도 아까워서 처음부터 다시 읽었다.

그만큼 나도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했었나보다. 


글배우님의 도서는 

2017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2019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2019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2020  이미 어쩔 수 없는 힘듦이 내게 찾아왔다면 


두권을 완독했으니 두권의 책도 구입해야겠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2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추억책방

    좋은 문장들이 많은 책이네요. 특히 죄의식에 대한 문장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가끔 오래 전 실수를 자책하며 오랜시간 괴로워할 때가 있는데... 이제 실수한 나를 용서해야겠어요.
    주말 좋은 리뷰 잘 읽었습니다.
    나만을위한시간님. 남은 주말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2020.11.07 19:23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나만을위한시간

      그렇지요^^ 제마음을 들여다보는듯한 글들이 너무도 많아서 위로받을수 있었던것같아요. 벌써주말이 이렇게 끝났네요. 내일부터 또다시 활기찬한주 시작해야겠죠.~~

      2020.11.08 21:06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