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훈육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렇게 10년..20년 이상 한 교사들도 하나 같이 학생들과의 일년
생활에 그렇게 고생을 한다.
2-3명의 자녀들을 1-2시간 보는 것도 힘든데
각자 개성이 있는 25~27명 학생들을 6시간 이상 함께 생활하며
지도해야 하는 교사들이라면..
어떤 마법과 같은 훈육법이 있으면 눈 번쩍 뜨고 들을 기세다.
여기에 1-2-3 매직이라니...
하지만 역시나 미국식
역자들이 나름 멋지게 번역을 하기는 했지만
눈에 딱 띄는 이 방법이라는 것이 없다.
편집을 좀 더 눈에 띄게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시간 잡고 한번 완독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