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7살 인생에 처음 풀어보는 첫수학 문제집인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1,2권은 빛의 속도로 풀었는데 3권은 끝나가는 게 아쉽다고 해서 천천히 풀고 있어요
(솔직히 말해봐~~ 어려워져서 그런 건 아니구?ㅋㅋ)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그림으로 덧셈과 뺄셈을 하니까 너무 재미있대요.
혼자 책 속 캐릭터들과 역할놀이도 하고 대화도 하면서 놀듯이 풀고 있어요.
중간에 색칠 나오는 문제는 대단한 퀴즈라도 맞히는 기분으로 푸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세
아직 덧셈뺄셈이 익숙치 않은 아이인데
7살 첫수학은 힌트가 귀여워서그런지 쉽게 곧잘 푸는 듯 해요.
7살 첫수학 다 풀고나면 자기는 뭘로 해야 재미있게 공부하냐며 걱정을 한 가득 하는데 어쩌죠 ㅎㅎㅎㅎ
이렇게 귀여운 문제집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1 바쁜 시리즈도 이렇게 귀여울까요? 예비초등 바쁜 시리즈도 있던 것 같은데 부디 귀엽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