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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eBook] [대여]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 저/김경영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가끔 이런 불평을 하곤 한다. 


예를 들면, 왜 우리는 집안 청소를 깨끗이 하는 방법을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걸까.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는 여러가지 방법이라던지, 화장실 청소를 구석구석 깨끗이 하는 것이라던지.


은행이나 저측 상품, 보험을 들때 꼭 알아야 하는 단어라든지, 좋은 상품 찾는 방법이라든지.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선, 어떤 고민들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더라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삶의 문제들은 무엇이고, 그것들의 해답을 찾는 방법이 무엇인지... 왜 이런걸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을까.


배웠다면 조금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 말이다. 


<어떻게 나답게 살것인가> 이 책에서는 초반부터 '행복'에 대한 강박을 버리라고 단단히 일러준다. 

우리는 '강박적인 행복' 에 중독되어 있는 삶을 살고 있다. 하긴, 원한다면 먹고 싶은 치킨을 바로 시켜먹을 수도 있고. '소확행' 에 대한 사진을 찍어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올려서 해시태그를 달고 있진 않는지. 


하지만 그럼에도, 누군가의 '다른 소확행', 거기에 가면 꼭 들렀어야 하는 맛집! 을 놓쳤다는 사실에 행복을 놓쳤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는지. 

그렇지만 그게 정말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확장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다. 


저자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는 '행복한 삶'을 추구 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삶' 을 추구하는 것이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비가 오고, 태풍이 불더라도, 어떤 고난에 맞서더라도 자신의 의미 있는 삶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4가지 지지대가 필요하다. 

그 네 가지 기둥은 '목적', '스토리 텔링', '초월' , '유대감' 이다.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는 일을 하면서, 주위의 사람들과 소속감을 느끼고,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며 삶을 긍정하는 것이다. '초월'은 자기 중심의 감각에서 벗어나서 더 큰 세상을 감각적으로 느껴보는 것을 말한다. 


SNS 을 하는 시간을 줄이고, 대신 내게 질문을 해보는게 어떨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지만, 분명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고, 의미를 느끼는 일은

타인의 사진과 글이 아닌, 내게 끈질긴 질문과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고요. 

나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요.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두 가지 일을 하는 겁니다.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하는 일, 그리고 우리가 겪고 있는 일을 똑같이 경험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이요." 


일상적이고, 다분히 일상적인 삶이라서 아무런 힘이 없는 것이 아니다. 

나를 더 잘 이해하는 말,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말과 행동들이 모두 일상의 것들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보다 기록을 하고, 책을 읽고, 주변사람들과 교류를 함으로써

내 삶의 의미를 더 굳건히 만들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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