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기분 좋아지는 책, '고이케 히로시' 일본 작가의 책이다.
고이케 히로시는 심리테라피스트로 지금 활동 중이지만, 예전에는 의류점을 운영하닥 2억원의 빚을 지고 파산 지경에 몰렸던 사람이다.
하지만 '잠재의식' 을 긍정적으로 정화한 덕분에 빚을 모두 다 갚고 그야 말로 '인생 대역전' 을 이룬 사람이다.
그의 자전적인 경험담이 책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을 읽었었고,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었다.
물론, 당장의 180도 바뀐 변화는 없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전환점이 되어 준 책이기도 하다.
"우주의 법칙은 단순하다.
우주는 당신의 말버릇에 담긴 '전제 조건' 을 증폭시키는 장소다.
소원이 실현되는 구조도 간단하다. 당신의 소원을 우주에 '주문'한 뒤 우주로부터 '힌트'를 얻어
그 힌트에 어울리는 최선의 행동을 하면 된다.
우주는 정말 드라마틱한 방법으로 당신의 소원을 실현시켜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E-BOOK 으로 구입해서 생각날때마다 열어봐야 하지만,
실물책으로 갖고 있으면 심심할때마다 펼쳐보기 좋은 것 같다.
1분의 시간을 투자함에 따라, 나의 말버릇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정말 값진 조언이지 않는가?
책 일러스트가 간단하면서도 마음에 들어서, 자주자주 들여다보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