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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옴니 자기사랑으로 가는 길

존 페인 저/최지원 역
나비랑북스 | 2015년 02월

 

<옴니, 자기 사랑으로 가는 길> 은 우주의 비물리적 집단 중 '옴니 엠마누엘' 이라는 대변인을 통해 작가 '존 페인' 을 채널링하여 우리에게 우주의 법칙과 에너지와 지구의 삶에 대해서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총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옴니 라는 우주적 지성 집단에 영혼, 현실 창조의 법칙, 선과 악, 종교, 죽음과 질병, 명상, 다른 행성의 존재, 성 등에 대한 질문과 답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에 대한 챕터는 흥미로웠다. 

"성 에너지는 그 자체로 창조적인 힘입니다. 이것은 당신의 의식이 깨어 있는 모든 시간 동안 당신의 몸을 통해 흐르고, 당신과 함께 하는 당신의 일부분입니다." 

 

일단 이 첫 문장에서부터 놀라운 (?) 관점이었다. 

우리는 성에 대한 관념을 떠올리면 '문란하거나', '편한 수다거리가 아닌' . '숨겨야 하는' 등에 대한 이미지를 배워왔던 거 아닐까. 적어도 나는 그렇다. 

혹은 '성' 에 대한 관념을 포르노물이라든지, 그런 것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단순한 '욕망' 을 충족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왔을지도 모른다. 

 

"성에 관련해서는 너무나 많은 믿음들이 존재합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완전한 답을 들려주고자 합니다.   ... 첫째, 우리는 당신이 물어봤던 다른 주제와 마찬가지로 성에 대해서도 같은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기분이 좋게 느껴지면 하십시오!""

 

혼란스럽지 않는가. 

하지만 이 챕터를 찬찬히 읽어보면서, 내가 갖고 있는 '성'에 대한 관념을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섹스는 또한 정확히 앞에서 얘기한 다른 주제와 같이 자기 존중에 관한 것입니다. 

섹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향상 시키기 위한 것이지, 자신이 결핍됐다고 느끼는 어떤 것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향상시킨다' 는 의미는, 성적 결합이 상대를 보다 깊이 받아들이고, 진실하게 사랑하고, 상대에게서 보다 더 많은 기쁨을 경험하도록 당신을 이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점에서 당신은 수용의 존재상태, 사랑의 존재상태, 기쁨에 넘쳐 감탄하는 존재상태를 경험합니다. 따라서 성적 결합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성장으로 이끕니다." 

 

솔직해져야 하는 것 같다. 

섹스라는 행위 자체도 자기 사랑을 기준으로 하며,

자기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난다면 굳이 매달려야할 관계도, 굳이 집착할만한 행동이 아닌 것이다. 

 

성 에너지는 창조적인 에너지다... 

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지구에서의 삶의 관점 등 전반적으로 좋은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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