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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예수아 채널링

파멜라 크리베 저/이균형 역
정신세계사 | 2016년 10월

 

채널링 관련 영성도서를 즐겨보고 있는데, 최근에 읽기 시작한 것은 '파멜라 크리베' 의 책 <예수아 채널링> 이다. 

파멜라 크리베는 네덜란드 여성으로, 평범한 생활을 하다가 '치유가, 심령가' 로서 길을 선택하고, '예수아' 와 채널링한 7년간의 기록을 책으로 펴낸 것이 '예수아 채널링' 이다. 

여기서 예수아란 교회 전통이 언급하는 예수나 종교 문헌 속의 예수가 아닌 '예수아-벤-요셉' 이란 인간으로 살았던 영적 존재이다. 

기존에 '교회' 에 얽매여 있거나 믿음이 신실한 사람은 이 책이 주는 메시지가 거부감스러울 수 있겠으나. 나는 워낙 '종교' 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그저 '우주에 존재하는 영적 존재의' 메시지로서 이 책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책에는 '빛의 일꾼 시리즈, 일과 건강, 가족, 새로운 시대 에너지' 등에 대한 주제로 채널링한 내용들이 순차적으로 엮어져 있다. 

 

오늘은 그중에 인상 깊었던 <새로운 시대의 인간관계> 라는 부분이었다. 

이 챕터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채널링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몇몇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채널링은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라는 부분이었다. 

 

"지구의 현실 속에서 자신을 한 인간으로서 온전히 나타내기 위해서는 지구와 우주, 산소와 프라나, 이 양쪽 모두가 필요합니다." 

 

'프라나' 는 우리가 숨을 쉴 때 단지 산소만을 들이쉬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 에너지를 능가하는 우주의 에너지, 우리를 살아있게 하는 생명의 에너지도 함께 들이신다고 한다. 

 

여기서 왜 우리가 특정한 사람에게 '강렬한 감정' 을 경험하는 지 '업연' 이란 주제로 풀어내고 있다. 

 

"업연의 특징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죄책감, 두려움, 의존성, 질투, 분노 등과 같은 맺힌 감정을 품고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 풀리지 않은 감정적 부하 때문에 그들은 다른 생에서도 서로에게서 끌림을 느끼게 됩니다. 새로운 만남의 목적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일은 짧은 기간에 동일한 문제를 재창조함으로써 일어납니다. 그들이 맨 처음 만나면 이 카르마 게임의 '선수' 들은 서로에게 다가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조금 지나면 그들의 해묵은 감정적 역할 패턴을 되풀이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해묵은 문제를 새롭게 대면하여, 어쩌면 그것을 좀더 깨어 있는 방식으로 다룰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 것입니다. 이 새로운 만남의 영적 목적은 두 사람으로 하여금 전생에 했던 것과는 다른 선택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타인의 고통과 두려움은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 현생에서 새로운 만남의 의미는 '다른 선택' 을 통해 카르마를 해소하는 것이다. 

전생에 일어났던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타인에 대한 의존성과 감정적 결합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면서' 각자 자유롭고 독자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사랑의 에너지는 본질적으로 평온하고 경쾌하고 영감을 줍니다. 그것은 무겁고 비극적이어서 기운을 소진시키지 않습니다. 관계가 이런 성질을 띤다면 그건 다시 '어떻게 해보기' 보다는 놓아 보내야 할 때입니다."

 

카르마는 개인적인 것이다. 자신의 내면의 상처를 돌보는 것만이 우리의 유일한 일이자 과제이며, 자신에 대한 책임만 있을 뿐이다. 

나는 상대방에 대한 책임이 없으며, 상대방도 나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것을 꺠닫고, 모두를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존재로 먼저 인정한다면, 복잡해보이는 인간관계의 문제가 대부분 풀릴 수 있을 것 같다. 

이 부분을 두고두고 읽고, 생활속에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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