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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한다는 것

[도서] 일을 잘한다는 것

야마구치 슈,구스노키 겐 공저/김윤경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일이란 무엇인가? 

이런 질문을 해볼 기회와 성찰할 장이 주어진 적이 있었을까? 

회사에서, 사회에서 주어진 역할에 끼워맞춰 살다보니, 과연 '일을' 한다는 것과 '을 '일을 잘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할 틈이 없었다. 아예 그런 질문조차 꺼낼 여유도 없었던 것 같다. 

번아웃을 몇 차례 겪고 나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왜 일을 하고 있으며,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데, 나는 무슨 일을 해야할까. 

과연 지금 하는 일이 '내 일'인 것일까. 

이런 고민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이 '일을 잘한다는 것' 이란 책이다. 

야마구치 슈, 구스노키 겐 두 사람의 대담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우리가 보통의 삶을 살다보면 자신의 울타리 안의 사람들과 대화하고 비슷한 주제에 대해서만 말하기 마련이다. 책을 통해 실제로 만나기 힘든 사람들의 대담을 읽을 수 있다는 게 행운 처럼 느껴졌다. 

"일하는 사람은 많은데 왜 일을 잘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걸까? 이 단순한 질문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이런 수요에 맞춰 일을 잘할 수 있는 비결을 설명하는 책들도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 

우선 '일'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일'은 취미가 아니다. 취미는 자신을 상대로 자신을 위해 하는 행위다. 자신이 즐거우면 그걸로 충분하다. 이에 반해 일이란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 행위다." 

 

일하는 사회인이라면, 사회 초년생에게도 추천해볼만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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