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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도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송희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인생은 한 번 뿐 욜로족 '정 대리'와 대기업 3년 차 C등급 '권 사원' 의 이야기.

 

김 부장 팀원이기도 한 정 대리와 권 사원. 직장생활의 애환은 물론, 결혼에 대한 고민을 적나라하게 담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정 대리·권 사원 편』 .. 2권에서는 정 대리와 권 사원을 통해 본 MZ세대의 현실은 너무 선명했다. 친구들 사이에서 나름 잘 나가는 대기업 직원이나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아보이는 정 대리와 권 사원.

 

정 대리는 자신이 소유한 차량과 SNS를 즐겨하고 좋아하는 다소 철없는 젊은이다. 이건 누가 봐도 철이 없다. 아니, 생각이 없다고 해두는게 맞으려나.. ㅋ 정 대리는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사오게 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계급사회의 현실을 알게되고 스스로가 욜로족이 되어 과시하고 있는 척, 가진 척, 많은 척... 온통-척하며 살아가는 정대리. 하지만 맞닥뜨린 사건이라 해야하나.. 마주한 상황에서 큰 깨달음을 가지게 되고... 일도 연애도 변화의 폭이 가장 컸던 정 대리에게 박수쳐 주고 싶더라는..!! :D

 

 

권 사원은 팀원으로서도 중요 프로젝트까지 단독으로 해내는 능력있는 사원이다. 자신이 작성한 보고서를 상사가 말도 없이 수정하여 발표하기도 하는 부당한 일을 겪기도 한다. 김 부장과 함께 하는 회식 메뉴 고르기는 정말이지.. 뜨헉- 하게 만드는.. (옴뫄... 나도 겪어 본 일 같으다...!????!!!!!!) 생각처럼 순탄하지 회사 생활.. 입사 3년 차에 생각들이 엉켜버린다. 게다가 일도 일이지만 결혼앞에서 삐그덕 거림에 탄식이 절로 난다. (하아.. 정말 남자친구란 인간은.. 말잇못.. 하아.. 정신차려라... )

 

2030대가 격하게 공감하지 않을까 싶은 정 대리와 권 사원의 이야기. 현실적인 리얼함에 1권에 이어 2권도 역시 단숨에 읽어버렸다! :)

 

 


 

 

■ 책 속의 문장 Pick

 

"부장님, 길 건너편에 있는 태국 음식점으로 정했습니다. 괜찮으세요?"

"태국 음식? 회식하는데 무슨 동남아 음식이야. 그리고 나 고수 싫어해. 지난번에 갔던 삼겹살 집으로 예약해."

"네…… 부장님."   (p.26)

 

(잠시만 나 부글부글...)

 

 

내가 나서서 얘기하긴 그렇긴 한데 권 사원,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정하는 거야. 절대 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주지 않아. 부모님도, 남편도, 자식도, 친구도 전부 각자의 인생이 있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야.   (p.163-164)

 

"뭘 그리 걱정해? 결혼해서 행복하지 않을 것 같으면 안하면 되지. 누가 뭐라고 할 거야. 인생 대신 살아줄 거야?"  (p.167)

 

연애를 할 때는 사랑의 결실이 결혼인 것 같지만, 실제로 그 결혼은 사랑에 현실이 더해진 시작점이다. 마치 취업준비생들한테는 취업이 모든 게 끝인 것 같지만, 혹독하면서 허무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p.187)

 

"인생은 한 번뿐이라고? 잘 들어, 정 대리. 죽는 순간이 단 한 번뿐이지 우리 인생은 매일매일이야."  (p.270)

 


 

정 대리와 권 사원 편에서는 송 과장이 더더욱 궁금해졌다. 어쩜 이렇게 좋은 말, 차분하게 기분 상하지 않게 조근조근.. 송 과장.. 이 사람 궁금하다.... 3편 송 과장편으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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