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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한다는 것

[도서]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 크록 저/이영래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소매점 몰락의 시대에 어떻게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지,

그리고 어떻게 시장에서 살아남을지 고민하는 경영인과 창업 지망생들에게

작은 기업도 얼마든지 규모의 경제를 뛰어넘어 성공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지침서


일본의 다마고야라는 도시락 배달 업체, 다마고야는 1975년에 만들어졌다.

 창업 당시 하루에 50개의 도시락을 파는 수준이었는데,

 1982년 하루 평균 판매량 2,000개 돌파, 현재는 6만~7만 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오전 9시에 주문을 받아 낮 12시까지 7만 개의 도시락을 배달할 수 있었을까?


다마고야의 도시락 폐기율은 평균 0,1 퍼센트,  이렇게 낮은 폐기율을 가질 수 있었던 건

'수요 예측'에 많은 힘을 쏟기 때문이다. 어느 요일에 주문량이 많고 적을지, 어느 날짜가 주문량이 많고 적은지 그들만의 데이터를 쌓아서 그 데이터로 다음 수요를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도시락 하나가 7만 여 명의 사람에게 도달하기까지

그들의 철학과 비즈니스 경영 전략을 한 권의 책에서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볼 수 있다.

아버지가 먼저 다마고야를 창업 후 운영했고, 저자는 은행에 들어가서 일하게 된다.
은행에서 일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의 기준을 세우며

 결국은 다마고야의 경영을 이어받게 된다.

 

모두가 대기업에서 대단한 비즈니스 전략을 찾을 때,

작은 도시락 업체에서 발견한 비즈니스 전략

누구나 생각해볼 수 있지만

누구나 도전하진 않는 이야기

그래서 저자의 도전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막연하게 사업을 해보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지만

단순하게 '하고 싶다'라는 것만으로 이뤄질 수 없는 것임을..

 

경영 전략, 인재 관리, 사업 규모 등

신경써야 할 것들 투성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보다는

결코 사소하지 않은 작은 아이디어들이 모여

하나의 기업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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