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첨단의 시대를 달리는 지금 사람들은 오히려 예전보다 스토리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과거에는 스토리가 소설, 시, 음악, 드라마, 영화 같은 전통적인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면 지금은 발전된 기술을 바탕으로 소셜미디어와 유튭같은 플랫폼이 활성화 되면서 실시간으로 스토리를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좋은 스토리를 어떻게 하면 잘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시기적절하게 출간되었다. 그냥 스토리 작법서라고 하면 딱딱하기 그지없는 이론서를 상상하기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