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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도서]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이 겪는 사회적으로 만연한 부조리들에 대해서 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서 담담히 고발하는 책이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내 주된 관심사가 아니라서 과연 다 읽을 수나 있을까 살짝 걱정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결국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때까지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었다. 과거의 낡은 가부장적인 사고관부터 현재의 젠더 혐오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이런 불합리하고 부당한 폭력에 목소리를 내는것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다행히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내서 사회에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고, 그 목소리가 주목받고 있다는 점은 희망적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이 책이 정말 적절한 시기에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꼭 한 번쯤은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읽을 만한 책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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