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표지일러에서 보았던 첫인상과는 달랐던 의외의 내용으로 재미있게 읽어보았던 작품입니다. 꿀끼 작가님의 장편 서양풍 로맨스판타지소설 < 키우던 댕댕이가 최종흑막이었다 2권 > 읽어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남자주인공의 댕댕미가 귀엽기만 하네요 ㅎㅎ 재상이된 일라이자에게 딱 붙어 떨어지지 않는 히아스 성인식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인만큼 성인식을 기점으로 뭔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읽었습니다. 중반부로 갈수록 흑막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면서 정말 흥미진진해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