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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 헤엄치는 법

[도서] 매일을 헤엄치는 법

이연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매일을헤엄치는법 #에세이

#이연 #푸른숲

 

살다보면 누구나 그럴 때가 있다. 어둡고 눅눅한 감정을 가지고 동굴 속에 있는 것 같은 시간들.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는 감정임에도 부끄러움에 타인에게 티내지않는 아픈 감정들.

 

이연 작가의 일러스트 에세이는, 지금 우리 사회의 그 눅눅한 감정을 한껏 축축하게 적신 다음 쭉 짜내고 햇빛을 쬐어준다. 그래서 출간되자마자 많은 독자들이 찾는, 에세이분야 베스트에 올라간 듯 하다.

 

힘든 감정이 어려운 건, 내 스스로 그 감정을 다루기에도 벅차 타인을 대할 에너지도 없다는 것 같다. 그래서 힘들 때 오히려 오롯이 혼자 겪어내게 된다는 것. 나의 내면을 마주하고 니즈를 파악하기도하고 내가 지금 현재 어떤 상태에 와 있는지, 내가 느끼는 이 나만의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그리고 그것은 내가 원하는 바와 어떻게 다른지. 살다보면 금방 놓쳐버리는 나에게 에너지를 들인다.

 

*-현대인들은 에너지가 부족하다. 스펙적으로 나를 채워나가기에도 시간과 에너지는 부족하다

*-한국인들은 나보다 집단을 우선시하라고 배운다.

직급이 높은, 나이가 많은 사람을 우선시하라고

*-결국 그렇게 나를 놓은 채, 상황에 몸을 맡긴 채 생활하다보면 어느 순간 의미를 잃게되고 뭔가 이건 맞지 않는다는 불편한 감정이 피어오른다.

 

그렇기에 이연 작가의 어둡고 축축한 감정들이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준다. 그리고 충분히 감정을 들여다보고 시간을 지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치유받는다.

 

*-축축하고 눅눅한 마음에 햇빛 한 줌이 필요하다면

*-책을 통해 지친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다면

*-후루루룩 넘길 수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 에세이 (그림체 매우 귀여움)

추천합니다 :D

 

굳이 말하지않아도 많은 사람들에게 후루루룩 읽히며 사랑받을 에세이같다. :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완독 후 작성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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