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저 단순한 수필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구매하지 않았지만주변의 추천에 의해 구매해보게 되었다.책을 읽고 정말 아쉬웠다. 왜 더욱 빨리 이 책을 구매하지 않았던가.항상 삶은 혼자고 내가 제일 줄요하고 공동체를 귀찮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었던것 같다. 책을 읽으며 얼마나 나의 생각이 편협했는지 느껴졌다.추천해준 사람들에게 고맙고 책을 통해 나의 생각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