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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1

[도서] 아웃랜더 1

다이애나 개벌돈 저/심연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다이애나 개벌돈 작가님은 1952년 미국 애리조나주에 태어나 노던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했으며 스크립스 해양연구소에서 해양 생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첫 장편소설 '아웃랜더'를 발표한 후 이듬해 미국 최고의 로맨스 작가에게 수여되는 리타 어워드를 수상했다. 

2009년, 2014년 굿리즈초이스어워드 베스트 로맨스상을 수상했다.

 


 


『굿리즈』에서는 '이 책은 평범한 로맨스 소설이 아니다. 전형적인 공식과 장르를 따르지 않는 올라운더다.'라고 평을 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로맨스는 첨가됐을뿐 역사, 동성애, 여러인물들의 심리, 세세한 풍경묘사등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소설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다. 덤으로 매력적인 남자주인공 제이미까지.

 

1인칭 시점인 주인공 클레어는 남편과 하일랜드에서 휴가를 보내던중  그곳에 있는 선돌에 빠지면서 200년전으로 간다. 처음 맞딱드린 남자는 남편의 6대 선조인 '조너선 랜들'로 악한인물이다. 스코틀랜드인들에게 구해져 같이 길을 나서면서 여행은 시작된다.

남자 주인공인 제이미는 팔을 다친상태에서 클레어를 보게되고, 육군간호사였던 클레어는 골절된 그의 팔을 고쳐주고 같이 지내면서 우정도 쌓고 어쩌다 보니 결혼도 하게된다.


'아웃랜더'는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별로 방영중인데 책먼저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책을 보면서 인물들의 이미지와 배경을 상상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는데 영상은 고정된 이미지가 있어서 괴리감이 많이 났다. 특히 제이미는 책속의 인물이 더 매력적인것 같다.

 

"이제 당신은 안전해요. 내 이름과 내 가문과, 내 씨족의 이름을 가졌으니까요. 필요하다면 내 몸을 바쳐서라도 당신을 보호할게요. 내가 살아 있는 한, 그자는 두 번 다시 당신에게 손을 댈 수 없어요."

'의식은 부서지며 여러 감각으로 파편화되어 갔다. 군데군데 꽃을 수놓은 베갯잇의 거친 느낌. 구운 쇠고기와 맥주의 아스라한 향이 섞여 든 등잔불의 기름 냄새. 유리병 속 시든 꽃에서 흘러나오는 아련한 꽃향기. 왼쪽 발에 느껴지는 나무 벽의 서늘함. 골반을 꽉잡은 손의 악력. 온갖 감각이 감은 눈꺼풀 속에서 휘몰아치고 뭉쳐서 밝은 태양이 되었다가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더니 마침내 소리없이 팡 폭발했고, 나는 다시금 따스하고 두근대는 어둠 속에 남겨졌다.'

 

2편에서는 결혼하게된 제이미의 진실?짐심이 나온다. 1편도 재미있지만 2편이 훨씬 재미있다. 그들의 신혼생활과 사건들이 흥미진진하다. 책에서 빠져나올수가 없다. 특히 '워치'에서부터는 도저히 끊을수가 없어서 날새면서 읽었다. 

다이애나 개벌돈이 자기 책을 두고 내기해서 진적이 없다는 자부심을 이해할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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