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사라진 여자들

[도서] 사라진 여자들

메리 쿠비카 저/신솔잎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메리 쿠비카 작가님은 뉴욕 타임스와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현재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시카고 외곽에 살고 있다.

<사라진여자들>은 출간전 TV 드라마 시리즈 제작이 확정되며 화제가 되었고,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역시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사라진여자들>은 사라진 여자중에 한명인 '메러디스'의 시점과, 사라졌던 누나의 동생인 '레오'의 시점과 사라진 메러디스를 찾는 '케이트'의 시점. 이렇게 세 인물들을 중심으로 현재와 11년전인 과거를 오가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범인이 누구인지, 어떻게 사라지게 됐는지 알게 됐을때 생각지도 못해서 적잖히 놀랬다. 역시 소설이든 인간의 인생이든 앞날은 전혀 알수가 없는것이다. 

범인을 알고 책을 다시 읽으니 느낌이 사뭇 달랐다. 프롤로그를 괜히 넣은게 아니였다. 프롤로그의 샘이 누구인지 짐작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 때쯤부터 범인을 확신했으나.. 예상에서 벗어났다. 예상에서 벗어나서 충격이고 반전이 크게 오는것 같다. 뒷통수 맞은 느낌이다. 

"케이트나 카산드라, 비아에게 전화를 걸어볼까 생각도 했다."

 

<사라진여자들>은 실종됐던 '딜라일라'의 시점부터 시작된다. 시작부터 사라졌던 한명이 돌아 왔는데 책 표지 뒷쪽에 "아직 실종자는 셋, 여성 세 사람입니다."라고 나와서 왜 그런지 의문이 들었는데 해답은 끝부분에 나온다. 그래서 이렇게 홍보글을 썼구나 싶은게 신의 한수다. 

"파이퍼가 사진 한 장을 내밀었다."

 

<사라진여자들>은 등장시킨 인물들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등장하는 분량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등장시킨 이유를 명확히 알수 있다. 옮긴이의 말중에 공감하는 부분이다. "중심 화자는 있지만 조연은 없는 느낌이었고, 작가가 얼마나 공을 들여 쓴 작품인지 새삼 느낀 지점이다."

또 옮긴이의 말중에 "여성들만이 느끼는 미묘한 불쾌감에 대해 이야기한다."에 대해서도 소설속에 명확히 잘 나타나 있다. 읽다보면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 소설의 최대피해자는 레오인것 같다. 남겨졌던 동생의 상황과 과거 네살의 레오가 겪었던 남모를 학대까지..

"누나에 비해 나는 항상 후순위였다."

 

<사라진여자들>은 출간 전 부터 드라마로 제작이 확정됐고, 메리 쿠비카 작가님의 전작인 <디 아더 미세스>도 넷플릭스에서 영화로 제작중이고 나오는 소설마다 미디어로 확정되어 팬으로서 기쁘다. 어떻게 표현되어 영상으로 보여질지 기대가 된다.

메리 쿠비카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해 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