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에 일어난 일들을 1월 12월까지 쭉 이어서 서술이 되는데 시대의 상황이 상황인지라 전쟁이 끝난 후인지라 전쟁당시의 이야기도 나오고 그 뒤 수습하는 과정들.... 조지오웰의 이야기와 디올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좀 기분전환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조지오웰이 나오는지는 몰랐지만 조지오웰의 이야기...ㅠㅜ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으면 더 잼있게 읽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