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 않은 한국형 sf이지만 4편의 단편이 실려있기때문에한호흡에 한편씩 나눠읽기 좋았어요... 특히나 익숙한 장강명작가의 단편이 좋았어요 금성탐사중인 엄마와 딸의 이야기인데 금성탐사를 후원하는 음료기업에 대항하는 내용이기도 하고... 결국 만나서 화해했겠죠? 다른 작가 분들은 익숙하지 않은데 대부분 sf를 쓰시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외합절휴가는 그 후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