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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출근을 하면, 모든 것이 언뜻 같아 보이지만,

오히려 그렇게 매일이 반복되기 때문에 작은 차이를 알아 차릴 수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겨울이 되고 나서는 항상 깜깜한 하늘을 뒤로 하고 출근을 했는데요.

오늘은 무심결에 걸어가다가 주위가 밝아진 것을 알았습니다.

'아, 해가 길어졌구나'

 

그러고 보니 1월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이제 곧 2월이 되려하네요.

추위가 물러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겨울도 서서히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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