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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시간 2

[도서] 독일어 시간 2

지그프리트 렌츠 저/정서웅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을 읽고 나서 동심원이 겹친 이야기는 영화 타인의 삶이었다. 감시자와 피감시자의 이야기. 다만 독일어 시간은이 이야기에 예술과 표현과 자유라는 우물을 하나 더 파놓는다. 독일 표현주의 화가 에밀 놀데의 삶을 경유하여 진행되는 이야기는 톱니바퀴 맞물리듯 이어진다. 그러나 계속 물고 물리는 이야기에 물리는 느낌도 있다. 분량이 다소 긴 느낌과 독일 소설 특유의 경직성도 독서의 난도를 높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과 신념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펴들어 볼 만한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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