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연계 도서라서 아이가 수업 전에 읽으면 좋겠다고 해서 구입했다.선생님은 월요일마다 친구들에게 기분을 물어 봅니다.주인공의 테오에게도 물어보는데 테오는 모르겠다고 대답합니다.여동생이 생긴 테오는 계속 모르겠다고 하지만,친구들은 자기가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분을 하나씩 표현합니다.그리고 마지막에 테오가 대답하는데 테오는 하나가 아닌 여러 기분이 들어 대답을 못 했던 겁니다.자기 기분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책.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오늘 내 기분은…메리앤 코카-레플러 글,그림/김영미 역키즈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