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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는 사람

[도서] 바다를 보는 사람

고바야시 야스미 저/민경욱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SF장르의 컬렉션으로 담은 애달프면서도 기묘한 러브스토리


호러 미스터리 소설로 많이 알려진 고바야시의 SF라는 새로운장르의 소설이 나왔다. 낯선 상상속 세계의 경향이 강한 장르지만 바로 그런한 새로운점이 자극이되고 상상력을 자극하여 재미를 더한다.

7편의 이야기들중 눈에들어온 스토리는 바다를 보는 사람이었다.

어느 축제에서 산마을 사는 소년은 바닷가 마을의 소녀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다시 만나게 되었을때 소녀의 몇일은 소년에게 2년이라는 긴세월이 지난후 였다. 산마을과 바닷가마을이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탓에 소녀와의 그 순간의 만남을잊지 못한 소년은 소녀와의 재회를 꿈꾸지만 영원히 닿을 수 없는 그 어딘가의 소녀를 그리워할 수 밖에 없다는 안타까움을 더하는 이야기였다.

시간의 개념이 소녀에 순간 소년에겐 너무나 느린 긴시간이었지만 그시공간을 뛰어넘어 그둘이 만났던 그순간 그리고 그날의 감정은 마음한켠에 영원히 존재하며 힘겨울때 꺼내볼 수 있는 보물상자같은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SF장르답게 배경설정 자체가 낯설고 쉽지않게 다가오는 느낌은 없지않아있지만 이야기하고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는 오롯이 전해지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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