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책을 보았을때 좋은 추억을 자리잡고있던 북유럽 여행지들이 떠오르면서 그곳의 감성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책이될것같아 기대감이 들었다.
이책은 스웨덴 출신 저자가 전하는 특별한 감성을 지닌 스칸디나비아 문화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어릴적부터 일상적으로 사용한 묘하고 매력적인 북유럽의 관용어들을의 탄생배경과 진짜 의미를 감성적이고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그려냈다. 50문장의 관용구속에 담긴 스칸디나비아의 언어 유희와 재치는 그곳의 문화스타일을 알게되는 새로운 자극과 함께 유쾌하고 따듯함을 전달한다.
다소 생소하여 신비롭게 느껴지게되는 스칸디나비아에대한 문화적 호기심이 있는사람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채워 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