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위험한 존재라고만 생각했던 인간들은 그들이 가진 암도 고치는 의료기술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알렉과 에브가 사는 그섬으로 몰려든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낯선문명의 낯선존재 이들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증을 유발하며 계속 읽게되는 매력을 가진 책이다.
미지의 외딴존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전하는 메세지는 어긋난 사회적 이슈들에 일침을 가하는 묵직함이 있다.
sf장르에서 볼수있는 특이한 배경설정은 낯설지만서도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새로운 장르에 호기심이 많은 독자라면 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