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성공사례에 따른 마케팅방법은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마케팅의 숨겨진 이면을 비틀고, 되짚어 다른 각도로 리마케팅하라!
이 책의 출파사의 소개글이 눈에 훅 들어왔다. 기존방식의 마케팅으로는 예상되는 결과 그이상의 새로운 성과를 기대 할 수 없다는것에 나또한 동의하는바였다.
그럼 어떻게 마케팅 해야하는 것인가? 의문이 안생길 수 없다.
저자가 실제로 진행하였던 프로젝트의 예시들로 설명하면서 그안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생각의 전환을 해보는등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쳐 컨설팅해주듯 다른 각도로의 리마케팅하는 방식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여준다.
과거의 정형화된 방식으로는 효과를 제대로 맛볼 수 없을만큼 변화된 시장속에서 어떤 방식의 마케팅으로 대응해야할지 이론과 함께 실사례들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어 창업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이라면 참고하여 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