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특유의 느낌이 있다.
깔끔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알려주는 선생님의 느낌
다만, 이 문제집을 다 끝내치우면 내가 뭐라도 될 것 같은 영어박사라도 될 것같은 그런 느낌
하지만 첫 페이지를 넘기면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겁나...방대한 양이라는 것을 실감한다.
문법이 이렇게 딸렸나 영단어가 이렇게 딸렸나 내가 이렇게 공부를 못 했나 이런저런그런 생각들을 들게 해준다.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당장 내년에 내가 무슨 직업을 갖고싶은지 무엇을 하고싶은지 모르는 상태에서
가난한 사람은 공무원밖에 살 길이 없다는 말을 서서히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상태거든요..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