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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

[도서]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

박제인(박세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책 리뷰]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다. 어제의 정답인 것들이 오늘은 오답이 되는 세상이다. 그러한 세상을 아우르려면 우리는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중략~ 배우지 않으면 후퇴하게 된다. 배움을 위해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수익의 일부는 공부에 재투자 하라.’ 챕터 일부-

“좋은 사람이 모인 곳에 좋은 에너지가 흐른다. 좋은 에너지를 가진 곳에는 크고 작은 투자가 이루어진다.”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다.’ 챕터 일부-

박세인 저자가 집필한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을 읽고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뽑으라고 한다면 위 두 가지 챕터에서 얘기한 ‘공부와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박세인 작가의 현재가 있었던 것도 끊임없이 배우고 영향력을 주고받는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 왔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백화점 식품관 점원, 영화 촬영 스텝, 대학 조교, 바텐더, 웨딩촬영기사, 화장품 방문 판매원, 보험 판매원, 신발가게 사장, 환전소, 모바일 회사 영업사원, 유통회사 직원. 저자는 29살까지 13가지 직업으로 살았다. 29살까지 했던 직업만 보더라도 평범하지 않다. 작가는 진정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답을 찾기 위해 호주에서 3년 반 동안 생활한다. 그곳에서 신발가게 운영 등 많은 경험을 했지만 그 답을 찾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예전의 현실이 반복되는 생활을 하다 삼촌이 운영하는 유통회사에 취직하면서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바로 블로그와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물건을 파는 일을 담당하게 되면서부터다.

얼떨결에 시작한 SNS는 작가의 적성에 맞았고 수많은 공동구매를 성공 시키며 블로그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출판사 본부장 제의로 ‘블로그 투잡 됩니다.’를 출간했다. 마케팅 분야 1,2위를 달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억대 연봉을 버는 전국구 강사가 되었다. 프롤로그만 읽어도 작가가 살아왔던 삶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다. 작가는 회사 생활에 적합한 인물이 아니었다.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 수영, 기계체조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며 자랐다. 지금도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만든다.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SNS를 하는 목적과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장이다. 2장과, 3장은 어떻게 하면 인플루언스의 가치를 드러내고 영향력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4장에는 이러한 영향력은 돈으로 만드는 방법을 얘기하고 마지막 5장은 지속적인 돈벌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법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2,3,4장 제목에는 ‘방법’이 공통적으로 있다. 말 그대로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작가가 경험해왔던 것을 바탕으로 실제 적용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있다.

유재석- 겸손, 배려 ? 국민MC, 박세인 ? 친절 ? 친절한 세인씨, 이목원 ? 미소 ? 포근한 사람, 책 98쪽을 읽으며 나만의 콘셉트를 정해 보았다.

영향력을 돈으로 만들기 위한 자산으로는 감정 자산, 커리어 자산, 인맥자산 세 가지가 있다고 했다. 인맥자산은 들어봤어도 감정 자산, 커리어 자산 얘기는 처음 알게 되었다.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골수팬은 자산 1호다.’ 챕터도 많은 공감을 하면서 읽었다. 책을 읽게 되면 각자 상황에 맞게 적용할 부분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이다.

“나는 첫 책을 냈을 때 만나는 사람마다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본인의 SNS에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강의나 강연이 끝날 때면 늘 해시태그를 달아 후기를 써달라는 요청과 내 채널에 방문해 달라는 부탁의 말을 한다.”

그동안 많은 강연은 하지 않았지만 이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강연 마지막 부문에 작가가 시도했던 것을 적용해 보려고 했다.

https://blog.naver.com/alwayslike21

이 책은 작가가 실전에서 경험하고 체득하고 생각했던 것들의 솔직 담백한 얘기다. 공감 가는 부분들이 특히 많았다. 영향력을 돈으로 만들기 위해 공부와 인맥관리가 생명이라는 것을 더 얘기하고 싶다. 이는 SNS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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