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마법 천재라는 설정.
하지만 실전에서 마법을 응용하는 능력은 백점만점인 것에 비해, 정작 필기 시험에서는 낙제될 위기에 처한다.
이러다간 졸업도 유예될 위기에, 여주는 성왕(남주)을 돕는 것에 성공하면 졸업을 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림체는 예쁜 편이고, 세계관도 나름 참신했다. -이를테면 마법을 응용하는 부분이 좀 신선했는데, 단점을 하나 꼽자면 주문 외울 때 너무 오글거려서 참기 힘들었다.
일단 결말이 궁금해서 2권까지 구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