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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도서] 작은 씨앗

문종훈 글그림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작은 씨앗

저자 문종훈

출판 한림출판사

발매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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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 아래 자두가 한가득!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는 작은 씨앗을 만나 보았어요.

작가 소개글을 보니 아이들이 큰 나무처럼 넉넉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이 책을 만드셨다고 해요. 그 넉넉한 마음을 베풀 줄 아는 아이가 되길 바라며 아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자두가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세남매가 사이좋게 자두를 나눠 먹고 있어요.
요즘엔 세자녀인 집을 정말 찾기 어렵지요. 저는 세남매인 집의 장녀인지라 어릴 적 기억이 새록새록 났답니다. 같이 먹으면 더 맛있지요.
자두를 정말 좋아하는데 책을 보니 먹고 싶어집니다.

씨만 덩그러니. 정말 깨끗하게 먹었네요.
과일을 먹은 후 나온 씨를 보면 누구나 한번 쯤은 심어보자는 생각을 했을 거에요. 실수로 씨를 먹었을 땐 그 씨는 나중에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도 해보구요.

실행에 옮기는 세남매.
같이 하면 모든게 재미있고 추억이지요.
사이좋게 화분 하나씩 차지하고 심어보내요.

하룻밤, 이틀밤, 삼일밤.
우와! 정말 많이 자란 자두나무.
아들도 이번 봄에 토마토 씨앗을 심고서는 매일 아침 물어봤던게 생각나요.
"토마토 열렸어?" 매일매일 토마토가 열리는 상상을 한 아들이에요.
책처럼 금방 자라지는 못하지만 늘 가슴에 언젠가는 토마토를 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죠.

너무 많은 자두가 열려 한참을 정신없이 먹었나 봐요.
더이상 못 먹겠는데 남은 자두를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은 기쁨을 이웃가 나누게 된답니다.
아이들의 집에서 자란 자두나무는 결국 큰 숲을 만들게 되어요.

나누는 게 그런 것 같아요. 나눌 수록 커진다고 하잖아요.
나눔이 인색한 세상에 살고 있다보니 나눠주는 것도, 나눔을 받는 것도 참 어색하고 기분이 이상해요. 먼저 나누고 싶어도 용기가 쉽게 나지 않더라구요.

아이들의 호기심에서 출발한 작은 씨앗은 마을을 만들었어요. 책을 보며 저도 나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작은 나눔부터 실천해봐야겠어요.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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