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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ㆍ

고수위_BL_모음.zip 리뷰입니다. 페이백으로 대여해서 보게됐습니다. 이거 다른 플랫폼에 나왔을 때 구매하려던 작품인데 대여로 나와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단편들이 나눠져있어서 가볍게 끊어서 보기 괜찮을 것 같았어요. 제목과는 다르게 나름 서사가 있는 작품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가볍게 보기에 괜찮습니다. 작가님의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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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프로메모리아1

도화로운 작가님의 프로 메모리아 1권의 리뷰입니다. 처음에 수가 등장하는 씬이 정말 너무 멋지네요. 와... 분위기가 정말 섹시하고 질척한 느낌이에요. 살인을 아주 쉽게 하네요. 수의 카리스마가 정말 대단해요. 그런데 사부를 정말 잊지못하고 찾고있는 것 같은데 공은 도대체 언제 등장하는지 궁금했는데... 역시 멋지게 등장하네요 ㅠㅠㅠ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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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라클일루션2

요비비 작가님의 미라클 일루션 2권의 리뷰입니다. 처음 1권을 읽을때 뭔가 너무 신파같고 불행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기위한 서사인 것 같아서 묘하게 눈이 찌푸려졌었거든요ㅠㅠㅠㅠ 공이 왜 수를 이렇게까지 좋아하고 챙기고 빠졌는지 저는 감정선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1권에서 수가 왕따를 당하는 모습때문에 힘들었는데 2권은 조금 낫지만 여전히 피폐한 느낌이라 보는 게 쉽지는 않네요. 그 와중에 공은 너무 다정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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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만추여관

박영작가님의 만추여관 리뷰입니다. 일단 여름의 캐럴을 정말정말 좋아해서 읽고나서 바로 처음으로 돌아가서 재탕을 했었거든요. 이 작품도 역시..ㅠㅠㅠ 작가님의 계절 시리즈는 다 모아야겠어요. 정말 가을분위기를 머금고있는듯한 느낌이에요. 어떤 분들은 남주의 마음이 왜 이런지 그 감정선을 잘 이해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충분히 이해되고 감저선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이에요. 다작해주세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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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논마라나타

두고 작가님의 논 마라나타 3권의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전작들이랑 비교하자면 역시 이 작품도 섹텐이 아주 멋있게 잘 나와있습니다. 백년해로는 후반부에 씬을 몰아주셨던데 이 작품은 중간부터 피폐가득하지만 그 속에서도 섹텐이 살아있는 것 같아요. 수가 아저씨공을 어떻게하지못해서 안달내는 상황들이 너무 짠하면서도 귀여워요. 공도 처음엔 전혀 안될것같더니 점점 스며드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4권 읽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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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민트사탕러브

민트사탕러브 2권의 리뷰입니다. 아 여기 기영한이 정말 갓기라고 하더니 정말 귀엽네요 ㅎㅎㅎ 자두사탕러브를 보고는 인성이 정말 걱정이라서 일부러 안 사다가 최근에 추천받아서 구매했는데 너무 귀여운 고양이 같아요. 속은 안 그러면서 겉으로는 하악하악 거리는 고양이요..ㅎㅎㅎ 여기 수는 안 그러는데 혼자 속으로 난리치는 것도 너무 귀엽네요. 수한정 다정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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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와일드

양효진 작가님의 와일드 플라워 1권의 리뷰입니다. 100%페이백으로 대여해서봤던 책입니다. 양효진 작가님의 작품은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편안하고 무리없는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따뜻하고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판타지를 평소에 막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푹 빠지진 못했찌만 크게 악역도 없고 글이 편안해서 잘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스빈다. 주인공들이 먼치킨들이라 크게 고난이 없는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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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보일드

날선 작가님의 보일드 보이즈 리뷰입니다. 페이백으로 대여해서 봤구요. 일단 집착광공 키워드를 좋아하는데 여기서 정말 집착광공이 나옵니다. 공이 완전 수에게 미쳐있어요. 역시 벨공이라면 이정도면 미쳐야지 뭔가 충족이 되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게 이물질공이 있어요ㅠㅠㅠ 섭공도 매력적이라서 그 주식을 잡을뻔했네요. 그거 외에는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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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주후 2권

쇼베 작가님의 4주후 2권의 리뷰입니다. 여기에 수가 오해를 할 때는 좀 많이오글거리네요 ㅎㅎㅎ 폭스공이 여전히 2권에서 열심히 활약하구요. 그런데 연상수를 유혹하려고 하는 그 모습들이 정말 귀엽네요 ㅎㅎ 미인연하처연내숭공이라니.. 이런 캐릭터 좋아하시면 흐뭇하게 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아라에서 연재중이신 작품도 얼른 단행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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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주후1권

쇼베 작가님의 4주후 1권의 리뷰입니다. 워낙 내숭공 여우공 키워드를 좋아해서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예상한만큼 재밌었어요. 크게 띵작이다 싶은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호로록 잘 볼 수 있었네요. 특별히 고구마도 없어서 편안하게 유쾌하게 봤습니다. 여기에 연작으로 현재 조아라에 조교실격도 연재중이시라고 하더라구요. 쇼베님 특성이 고구마없는 달달물을 잘 쓰시는 것 같아서 찾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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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쩌다 1권

어쩌다 스토커 1권의 리뷰입니다. 1권에서는 가난에 허덕이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당차게 살아가던 민혁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부잣집 미인병약한 도련님에게 빙의가 되면서 시작됩니다. 수의 죽음으로 무척이나 고통스러워하는 공이 나오고요.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인 민혁은 어떻게든 자신이 진짜 민혁이라고 태인에게 얘기하려하지만 태인은 믿지 못하구요.  절절히 수를 놓지못하는 공의 모습이 짠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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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쩌다 2권

어쩌다 스토커 2권의 리뷰입니다. 1권에서 생각보다 유쾌한듯 아닌듯 살짝 답답한 고구마였거든요. 밝혀질듯 믿을듯 안 믿는 태인이 때문에 좀 답답했어요. 그렇지만 못지않게 절절하게 민혁이를 짝사랑했던 순정남이었네요. 2권에서는 굉장히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순수하게 애정했던 태인의 모습과 드디어 민혁이가 진짜로 빙의되었다는 것을 믿게 되면서 굉장히 순정댕댕이로 바로 돌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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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충 가이드

가이드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보기는 했는데 뭔가 인물들이 좀 평면적인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어떻게보면 무난한..정석적인 가이드물 같구요. 공이 굉장히 댕댕이에요. 순정공이구요. 그런 취향이 아니라서.. 아마 저는 무난하게 봤던 것 같구요. 좀 으른 나른 섹시공을 좋아해서.. ㅠㅠ 그리고 스토리도 좀 예상가능해서..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2022.08.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풍덕빌라

풍덕빌라 1권의 리뷰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개그 비엘입니다 ㅋㅋㅋㅋ 초반에 빵빵 터지면서 봤구요. 정말 웃겨요. 개그가 굉장히 찰집니다. 1권 중반까지는 신선한 맛으로 계속 봤는데 결국 2권을 안 산 이유가.. 제 개인적인 취향때문이에요. 찌통물. 감정선이 좋은 작품을 선호하다보니 계속 터지는 개그와 감정선 등등이 뭔가 드라마를 보는 느낌같더라구요. 웹드로 제작된다는 리뷰는 봤습니다. 한마디로 호불호가 좀 갈릴 작품 같으니 1권씩 사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2.08.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