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꿈을 찾는 길, "괜찮아! 잘 하고 있어"라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는 책오늘도 아이와 함께 출근합니다 by 장새라- 내 마음을 읽고 가셨나 싶을 정도로 공감의 연속이었던 책.*워킹맘으로서의 육아와 가정일 모두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분에 휩싸일 때,*엄마가 회사 안 가고 나랑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말을 들을 때,*터덜터덜 지쳐 퇴근한 날, 그저 바라만 봐도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에게 마음과는 달리 화를 게 될 때,*'나'라는 사람은 없고 엄마로, 회사의 '~대리, ~과장'으로 지내면서 꿈을 꾸는 것은 사치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