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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도 수련관 1

[도서] 설전도 수련관 1

김경미 글/센개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세아에게 하고픈말도 제대로 못하는 나윤,그런 나윤은 전학생 보라를 따라 말싸움 권법을 가르켜준다는 설전도 수련관에 가게된다. 테스트실에서 팔짱을 끼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풍선 가상이미지에 적힌 “그만해”,“싫어”를 풍선이 바닥에 닿기전에 말을 해야했다. 특별수련을 하기로 결정.말싸움에서는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가장 경계해야할것은 흥분이며 이어 배울것은 행동요령! 눈 부릅뜨고 위아래로 훑기!
야미사범은 벽에 있는 버튼을 눌러 천장의 풍선들이 떨어지고 “그만 좀 해!”,“ 왜 나한테 짜증이야?”,“너나 잘해!”를 연발했다. 당차보이는 외모와 말투가 멋지다고 생각한다.
세아의 여전한 본인 멋대로 하는 행동에 나윤은 수련했던 말로 복수를 한다. 세아의 표정이 마음에 걸리고 미안하고 걱정됐지만 점차 통쾌하고 후련한 기분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세아의 절교선언이 있고나서 수련이 더 필요하며 더 멋지고 시원한 한방을 날렸어야하는 후회를 안고 수련관을 찾는다. 사범을 따라 5층 관장실로 따라가고 관장에게 더 강한 수련을 받게 해달라고 한다. 댓가는 돈이 아닌 특별한것. 바로 목소리를 달라고 하는 관장. 도무지 이해되지않는 관장의 말.
P.70 "대신 너는 네가 터뜨리는 풍선속 목소리를 갖게 될거야. 그 말투 그대로.”
조건은 비밀로 하는걸로.

파랑수련실에서는
1.선제공격 2. 말꼬리잡기 3.흥 하고 콧방귀 끼기
행동요령으로는 눈을 부라리는 구체적인 방법,눈썹사이에 주름을만드는 방법,손가락 관절을 꺾으며 우두둑 소리를 내는 방법을 훈련했다.

P87"왜 진작 이렇게 날 대하지 않았지? 왜 약한 사람한테 강하게 굴고, 강한사람한테 약하게 구는거야? 치사하게!“

나윤은 세아에게 절교라고 말하고 돌아선다.


점차적으로 변해가는 목소리..
모두들 수근댄다.

하지만 세아는 털어놓지않았던 가족이야기를 들려주며 나윤이네 가족이 부러웠다고 하며 서로 오해를 푼다.

다시 되돌가고 싶은 마음으로 나윤은 수련관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말도없이 전학 가버린 보라를 만난다.
관장님을 만나러 왔다는 나윤을 데리고 5층으로 간
보라의 목소리는 나윤이의 목소리였다.
사실은 마녀의 후예라는 보라는 햇살마녀와 같은 따뜻한 말과 목소리가 필요했고 가장 높은 띠인 노란띠를 딸수 있을거라 확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소용 없었다고..
P.122 “중요한건 목소리가 아니라 그 말을 할때의 태도와 진심 어린 마음이란것을 말이다.”

노랑방으로 가기위한 수련장소인 검정방에선
고마워,그랬구나,미안해,괜찮아,몰랐어
풍선이 폭 터졌다. 거친 말투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강했다. 그리고 노랑 풍선이 모두 터졌다.

목소리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다시 세아와도 화해하고 달라졌고 나윤에게 다정하게 대하려 노력하게 된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이책은 아이들의 감정을 대변하는듯한 섬세한 서로간의 감정들이 들어있고
강한말보다도 부드럽고 착한 말들의 힘을 알게 해준다. 또한 거절을 잘 하지못하는 요즘 아이들이 용기를 가지게도 해주지만 결국은 꼭 거절만이 답은 아닌것도 생각하게 해준다. 무례한 친구에게 당당하되 그보다도 따뜻한 마음과 진심어린 마음이 오히려 더 강함을 알게 해준다.
설전도 수련관이 무슨 뜻일까 라는 제목에서 보이는 호기심이 재미로 바뀌는 책이였고 아이는 “쉿! 안개초등학교“와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의 그림과 똑같다며 센개 님의 그림을 보고 단번에 알아보았다. 글과 그림이 눈과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책이였고 두번째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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