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걸리버 여행기는 아주 재미있는 동화책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되어서 다시 이 책을 읽게 되니 시대를 풍자하는 아주 머리 아픈 소설이였습니다.
책의 내용에 대한 놀라운 보다는 이책이 쓰여 있던 시대에 있던 풍자가 아직도 오늘에 어떤것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 제일 놀라웠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변함이 없고. 종교의 갈등. 당파. 이익에 따른 권력다툼....어느하나 변함이 없는것을 보면
인간의 역사는 앞으로 진보는 것일까 ? 아니 퇴보 하는것일까?
그런 생각이 드는 소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