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케플러 62 인간이 우주 탐험을 하고 나서 지금 지구와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행성을 쏘아 올린 2013년 이후 ..그 소식을 듣고 나서 이 소설을 접한것은 2020년
2020년도는 나의 어릴적 만화 2020의 원터키디의 세계이고 한데 왠지 이 소설과 그 만화는 연결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미래의 암울한 세계에서 희망을 찾는 내용은 비슷하다.
케플러의 62로 떠난 산타마리아 호는 희망을 찾아서 갔지만 , 책 안에는 온통 불안한 씨앗을 함꼐 싣고 가게 된다. 힘들게 도착한 그곳은 자연 환경은 지구와 비슷하지만 결국엔 생각지 않은 사건에 휩쓸리면서 반전의 반전을..동화책이라고 상상기 쉽지 않은 스토리로 몰입하게 되었다.
그 이야기의 끝.
앞으로의 인류의 희망을 이야기 하면서 끝을 낸다.
어쩌면 동화책이기에 희망적으로 끝이 났을지도 모른다.
끝까지 뒤 내용이 궁금해서 한걸음에 다 읽어 버린 책이다.